응축수 회수배관
스팀트랩의 전단
스팀트랩에서 배출되는 응축수는 그자리에서 배수가 되던지, 배관을 연결하여 어디론가 흘려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온의 응축수배관
응축수를 흘려 보내기 위한 배관은 응축수 회수 배관이나 환수배관이라고 부릅니다.
응축수 회수 배관이라서, 물배관의 설계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응축수 회수 배관은 특수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응축수 회수 배관은 이상류의 배관설계가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이상류라고 하는 것은 기체상태인 증기와 액체상태인 응축수가 섞여서 흐르는 것을 말합니다. 액상과 기상이 두개의 층으로 갈라져 흐르는 것이 아니므로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관내유속이나 기체의 정도에 따라서 이상류의 유체양식이 변함
응축수 임에도 불구하고 증기가 존재?
그럼 왜 응축수의 회수 배관에서는 증기의 존재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일까요?
이것은 재증발 현상과 관계합니다. 재증발 현상은 후레쉬현상이라고도 부르는데 고압의 응축수가 저압으로 이동했을때 응축수의 일부가 증기로 변화하는 현상입니다. 재증발 증기에 대해서는 증기 이야기「온기와 재증발 증기」를 참조해 주세요.
포화증기와 포화수의 비체적의 비는 1000배이상입니다. 이는 같은 양의 응축수라고 해도 재증발의 정도에 따라 증기와 응축수의 비율이 바뀌기 때문에 설계도 크게 바뀌는 것 입니다. 재증발 증기의 발생이 없다면 물배관으로 설계를 해도 상관없지만, 재증발 정도가 크면 클수록 증기배관에 가까운 설계를 해야만 합니다.
응축수 회수배관의 설계 방법
앞에서 말한것과 같이 응축수 자체가 재증발을 하기 때문에 이상 혼합류가 형성됨으로 배관또한「물배관과 증기배관의 중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TLV에는 재증발 증기의 양, 즉 재증발율에 따라 물에 가까운지 증기에 가까운지를 판단 하고 있습니다. 이 판단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등가비용적이라는 개념 입니다. 평균체적에 가까운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입니다.
실제의 환수배관 설계에는 이 등가비용적에 의해 허용상한 유속이 정해져 거기에 기초하여 배관구경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실제의 순서는 조금 복잡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테크니컬 핸드북『응축수의 배출과 회수』를 참조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