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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지킴이

제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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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와 증기, 어느 쪽이 더 무거울까요?

정답이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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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의 평균 분자량은 29로 증기의 분자량(18)보다 무겁습니다. 그러나 에어와 증기의 실제 밀도는 증기 대 에어의 비율, 온도 및 압력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1.0MPaG 에서 에어는 162 °C 미만의 온도에서는 증기보다 무겁지만 162 °C 이상의 온도에서는 증기보다 가볍습니다. 그러나 2.0MPaG 에서는 증기와 에어의 밀도 사이의 관계가 188 °C 에서 변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증기 시스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적절한 에어 배출을 위해 시스템을 구성할 때 증기와 에어의 밀도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에어 벤트를 단순하게 장비의 상단이나 하단에 설치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장비 구성에 따라 적절한 에어 배출을 위해서는 두 개 이상의 에어 벤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에어 벤트에 대해 알아보고 에어의 제거가 증기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알고계셨나요?
  • 에어는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에 열 전달을 크게 방해합니다.
  • 에어는 증기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에어는 강철 배관에 부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제품 제공 여부와 제공 시기는 지역마다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지 TLV 지점에 문의하십시오.

증기 지킴이는 증기 시스템, 에너지 효율, 제품 선택 등에 관련된 TLV의 무료 이메일 매거진입니다. 이번 증기 이야기가 유익하셨기를 바랍니다.

증기 시스템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TLV가 돕겠습니다. 플랜트 진단 및/또는 상담 세션을 신청하려면 당사 증기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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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T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