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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NAS 정유사는, TLV 그리고 Enproserve사와 협력해 막대한 절감량을 달성했습니다.

TLV Engineering Sdn Bhd (말레이시아)

SS1 and JH5 Free Float traps were among the TLV models implemented at the refinery.
정유업계에서는 TLV의 스팀트랩 모델 중 SS1과 JH5 프리플로트식 스팀트랩을 채택하였습니다.
TLV와 Enproserve사(TLV 대리점)는 개선된 스팀트랩 관리를 통해 말레이시아 석유정제회사의 증기 시스템의 개선을 도와 360만 링깃(한화 약 10억원)의 절감량을 기록했습니다.

2012년 말레이시아 PETRONAS의 자회사인 PETRONAS Penapisan Sdn Bhd[PP(T)SB](Terengganu)는 엄청난 수량의 스팀트랩 불량으로 TLV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진단을 실시 하자마자 TLV는 불량률이 53%에 달하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에 따른 연간 손실 금액은 98만 링깃(한화 약 3억원)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이 추정치에는 배관과 다른 밸브에서 발생되는 누설로 인한 손실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격적인 지표에 대응하기 위해, PP(T)SB의 기술 서비스팀은 TLV 그리고 Enproserve(M) Sdn Bhd와 함께 불량 스팀트랩의 교체, 누설 중인 밸브와 배관의 정비, 스팀트랩의 작동상태를 모니터하기 위한 진단 등의 업무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의 열역학적 스팀트랩 대비, 메인터넌스 효율을 높이고 증기 손실은 약 32%감소시키며 접속형태가 수정된 TLV 모델로 교체하였습니다.

작동불량 스팀트랩의 교체 이외에도, 응축수 배출개소(CDL) 또한 스팀트랩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재구성되었습니다. PP(T)SB는 2014년 7월 공장재개와 함께 응축수 회수의 증량과 더불어 증기 절감에 대한 개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PP(T)SB 메니지먼트는 TLV의 트랩관리 시스템은 "증기/응축수의 손실의 최소화 시킴과 동시에, 신뢰도가 낮은 스팀트랩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혜 프로젝트"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모든 구역의 증기/응축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셧다운 기간에 나머지 사용 중인 스팀트랩을 교체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스팀트랩 관리의 개선뿐만 아니라 사업장 내 탄소발자국 및 에너지 소비량 저감 등으로 약 360만 링깃(한화 약 10억원)의 절감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효율적인 응축수 제거와 더불어 워터햄머의 가능성 또한 현저히 줄게 되어 안정적인 공장 가동이 가능해졌습니다.